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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여는 대담한 기후 약속:
이콜랩, 1.5⁰C 비즈니스 기후 행동에 참가
이콜랩이 기후 변화를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1.5도 이하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요 기업 단체인 1.5°C 비즈니스 기후 행동에 참여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이어 2050년까지는 배출량을 제로로 하는 것입니다.
이콜랩은 비즈니스 기후 행동 일원으로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해 글로벌 기업 그룹과 함께 다음 단계를 밟아갑니다. 우리는 기후 행동에 있어 결정적인 10년인 2020년대 초반을 맞아 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5⁰C 약속을 충족하기 위해 다음 단계를 수행합니다.
- 우리 서비스 차량을 전면 전기화
- 전세계 운영장에서 100% 재생 에너지로 전환
- 전 세계 공장, 사무실, 운영장에서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 확대
- 공급망 업체들이 유사한 기후 목표를 채택하도록 협력
이콜랩의 목표: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이어 2050년까지 배출량을 제로로 줄입니다.
이콜랩은 전세계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고객이 물을 절약하도록 돕는 것을 통해 기후 변화 탄력성을 지원합니다. 주로 인구 및 경제 성장으로 인해 생기는 물 부족 현상은 기후 변화와 맞물려 크게 악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기후 변화로 맞이하는 첫 번째 악영향은 가뭄, 홍수, 대규모 폭풍 해일 등 물을 통해 나타납니다.
2018년, 이콜랩은 고객이 1880억 갤런(71100만 입방미터)의 물을 절약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물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기업들은 물 부족과 기후 변화에 대한 복원력을 강화합니다. 또한 물 원천을 공유하는 지역사회, 농업 운영장, 기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줄입니다.
물 사용에는 에너지 소비가 따르므로 물을 적게 사용한다는 것은 에너지를 덜 사용한다는 의미이며 곧 고객의 온실 가스 배출 감축으로 이어집니다. 이콜랩과 협력한 기업들은 2018년에 온실 가스 배출을 24억 파운드(110만 미터톤) 방지했습니다.
한편 이콜랩은 자체 운영에서도 꾸준한 개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2018년 현재, 이콜랩이 유럽에서 사용하는 전기의 99.4%는 재생가능한 자원에서 나왔습니다. 같은 해에 이콜랩은 2020년에 풍력 발전 단지가 온라인으로 연결되면 북미 지역 전력 수요의 100%를 아우르게 되는 가상 전력 구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많은 곳에서 보다 기후 친화적인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콜랩 전기 차량은 이미 현장에서 사용 중입니다. 우리는 이제 이러한 노력을 세계적으로 적용할 것입니다.
1.5⁰C 비즈니스 기후 행동은 UN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PC)의 2018년도 보고서 '1.5⁰C 지구 온난화' 발간 후인 2019년에 출범했습니다. IPCC는 최첨단 과학에 기반해 작성한 보고서에서 지구 온도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섭씨 2도(화씨 3.6도) 상승한다면 더 이상 안전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최악의 결과를 피하려면 지구 온난화를 섭씨 1.5도(화씨 2.7도) 이하로 제한해야 합니다.
보다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수행 방식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는 9,500 여 기업으로 이루어진 U.N. Global Compact는 목표 달성을 위한 기업들의 역할을 촉진하기 위해 2019년에 비즈니스 기후 행동(Business Ambition)을 구성했습니다.
1.5⁰C 비즈니스 기후 행동에 참여하는 기업은 과학기반목표기획(SBTi)를 통해 과학에 근거한 기후 목표를 설정하고 이러한 목표를 SBTi에 제출해 검증 받습니다. SBTi는 탄소공개프로젝트(CDP),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야생동물기금(WWF), 유엔글로벌콤팩트 간의 협력 기구입니다.